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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높시스 CEO "메모리 반도체 부족 내년까지 지속"

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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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반도체 설계 자동화(EDA) 기업인 시높시스(NAS:SNPS)의 사신 가지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촉발한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과 가격 상승세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6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가지 CEO는 지난주 인터뷰에서 "주요 반도체 기업이 생산하는 메모리의 대부분이 AI 인프라(데이터센터)로 직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일반 소비자용 제품 시장은 남는 생산 능력이 없어 굶주린 상태"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테크놀러지(NAS:MU) 등 제조사들이 공장을 늘리고 있지만 실제 가동까지 최소 2년이 걸려 공급 부족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고 그는 지적했다.

가지 CEO는 지금이 메모리 기업들에는 '황금기(Golden time)'라고 표현했다.

한편, 세계 최대 PC 제조사 레노버의 윈스턴 쳉 최고재무책임자(CFO) 역시 CNBC와 지난주 인터뷰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은 필연적"이라며 "이 비용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사신 가지 시높시스 CEO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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