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재정경제부가 내달 발행할 예정인 국고채 규모를 시장 예상보다 크게 늘리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상 2월은 국고채 발행이 본격화하는 시점이지만 최근 확대된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 증가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의미다.
2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재경부는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국고채 전문딜러(PD) 협의회에서 이러한 국고채 발행 잠정 계획을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대략 이달보다 1조~2조원 정도 늘어난 17조~18조원 정도를 예상하는 분위기다.
재경부는 경쟁입찰 방식 물량을 크게 늘리지 않는 대신 시장 및 옵션 발행 상황을 봐서 모집 발행을 검토하겠다는 뜻도 시사했다.
앞서 채권시장에서는 이달 경쟁입찰 방식 국고채 발행 규모가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재경부는 초장기물 발행과 관련해서는 대략 연간 가이던스로 제시한 비중에 맞추겠다고 언급했다.
연간 가이던스에 따르면 전체 국고채 발행에서 20년 이상인 장기물 비중은 35%±5% 수준이다.
재경부 등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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