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핌코는 최근 일본 국채 장기물이 급락했음에도 30년물을 (투자 대상으로) 여전히 선호한다면서 일본은행(BOJ)이 연내 기준금리를 25~50bp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핌코의 마사나오 토모야 아태지역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27일 전망 보고서에서 "일본의 재정 리스크가 있지만 수익률 곡선 기울기가 가파르고 일본 재무부가 장기채 발행을 제한하려 한다"며 현 수익률 수준이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대체로 현재 수준에서 거래될 것이라며 "현재 헤지 비용이 유리하게 작용해 일본 국채의 상대적 매력을 높이고, 다른 주요국 국채 대비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했다.
핌코는 BOJ가 점진적으로 정책을 정상화하면서 향후 1년간 정책금리를 25~50bp 인상한 1.00~1.25% 수준으로 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핌코는 다만 "엔화 약세나 예상치 못한 인플레이션이 더 큰 폭의 금리 인상을 촉발할 수 있다"며 "다카이치 정부의 확장적 재정 정책이 불확실성을 제공하지만 궁극적으로 금융시장의 압력이 정책 과잉을 제한할 것"으로 봤다.
출처:연합인포맥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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