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KG모빌리티[003620](KGM)가 최초로 연간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3년 연속 영업흑자 기조까지 이어가 향후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KGM은 27일, 별도 기준 작년 매출 4조2천433억원, 영업이익 536억원, 당기순이익 531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KGM이 연간 매출 4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배 이상(336%) 뛰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2023년 이후 흑자를 이어갔다.
[출처: KGM 자료 바탕 인포그래픽 제작]
작년 자동차 판매는 내수 4만249대, 수출 7만286대 등 총 11만535대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했다. 특히, 수출은 유럽·중남미 등 신제품 론칭과 스페인 등 관용차 공급 확대, 차별화된 글로벌 마케팅 전략 등 수출 물량 확대 노력에 힘입어 전년보다 12.7% 증가했다.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차종별로는 액티언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이 전체 판매 물량의 30% 이상을 차지했다.
KGM은 판매 상승세와 흑자 증가 속도를 높이고자 올해 초부터 신형 '무쏘'를 출시하는 등 공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외 시장 신모델 론칭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KGM]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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