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우리 자본시장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며 27일 종가 기준으로 5,000을 돌파한 코스피를 축하했다.
황 회장은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오늘의 코스피 5,000 돌파는 70년을 넘은 우리 자본시장의 성과일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이 국가의 성장엔진으로 작동하며 대한민국의 경제 대도약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코스피 5,000은 위기와 변동성을 견뎌낸 우리 자본시장의 회복 탄력성과 성숙도를 의미하며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 및 제도 정비, 대내외 투자자의 신뢰 축적, 시장 참여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우리 국민 모두의 성과"라고 덧붙였다.
황 회장은 "코스피 5,000은 지금 세대의 성과이자 역사적 기록이지만 미래 세대에게는 큰 도약과 희망을 키우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이제 자본시장 새 역사의 출발점에서 다음 페이지를 무엇으로 채울지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본시장을 통해 모인 자금이 생산적 금융으로서 기업의 혁신 투자를 견인하고, 실물 분야의 혁신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회는 정부와 시장, 투자자의 지혜를 모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투자자 보호 강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금투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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