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에셋스와프 물량을 소화하며 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2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20원 하락한 -17.4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0.20원 내린 -10.10원, 3개월물은 0.05원 내린 -5.00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1.6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도 약세를 나타냈다. 오버나이트는 -0.06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7원을 각각 나타냈다.
그간 누적됐던 에셋스와프 물량이 출회되면서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했다.
또한 국민연금으로 추정되는 선물환 매도 압력도 스와프포인트 하방 재료로 지목됐다.
이에 따른 은행권의 달러 조달 수요가 늘어나면서 FX스와프포인트에는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12월에 누적됐던 에셋스와프 물량을 들고 있던 쪽에서 초단기물 대비 기간물 매력이 떨어지자 물량을 정리하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은행 딜러는 "국민연금의 선물환 매도는 구조적으로 스와프포인트를 누르는 요인"이라며 "특히 장기물 구간에서는 이러한 물량이 꾸준히 소화되면서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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