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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해찬 전 총리 조문…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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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 대통령의 '정치 멘토'로 불리는 이 전 총리는 7선 의원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국무총리를 지냈다.

지난해 10월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집무가 끝난 뒤 김혜경 여사와 함께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전 총리 빈소를 찾아 직접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무궁화장은 5등급으로 구분되는 국민훈장 가운데 가장 높은 1등급 훈장이다.

이 대통령은 유가족을 위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이 전 총리의 별세 소식에 SNS를 통해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라며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다.

한편 이 전 총리의 빈소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등 여권 인사들이 방문했다.

고인의 장례는 이날부터 31일까지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진다.

눈물 닦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빈소에서 유가족을 위로한 뒤 눈물을 닦고 있다. 2026.1.27 xyz@yna.co.kr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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