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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美 지표 부진 속 혼조…10년물 7틱↑

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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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온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28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와 같은 105.09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52계약 및 5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은 53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7틱 상승한 111.72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1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1천194계약에서 265계약으로 대폭 줄었다. 10년물 거래량은 42계약에서 208계약으로 늘었다.

10년 국채선물 야간 거래 흐름.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 36분께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각각 2.70bp 및 5.30bp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1.00bp 낮아졌다.

미국 소비자의 경기 자신감이 크게 악화한 점이 국채가격 전반에 강세 재료로 작용했다. 다만 달러의 급락이 국제유가 급등 등으로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에 장기물 쪽은 지표의 영향력이 상쇄됐다.

콘퍼런스보드(CB)에 따르면 미국의 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4.5로 전월 대비 9.7포인트 급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12월 수치는 94.2로 5.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1월 수치는 2014년 5월 이후 약 12년 만의 최저치다. 팬데믹 충격 당시의 저점도 밑돈 것으로, 시장 예상치(90.9)에도 미치지 못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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