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미국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텍사스 인스트루먼츠(NAS:TXN)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실적 전망(가이던스)을 내놓았다.
27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텍사스 인스트루먼츠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1.22~1.48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인 1.26달러보다 높게 제시했다.
매출 가이던스도 43억2천만~46억8천만 달러(약 6조1천819억 원~6조6천970억 원)로 시장 컨센서스인 44억2천만 달러보다 높았다.
다만, 지난 4분기 매출과 이익 모두 월가의 추정치를 밑도는 등 실적 자체는 좋지 않았다.
4분기 주당순이익은 1.27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29달러보다 낮았고 매출은 44억2천만 달러로 예상치인 44억4천만 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지나간 4분기 실적 부진보다는 회사가 제시한 미래의 회복 신호에 더 크게 반응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는 실적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16.72 달러(8.50%) 오른 213.35 달러에 거래됐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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