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한미약품[128940]이 독자 개발한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등을 멕시코 제약사에 수출한다.
한미약품은 멕시코 제약사 산페르(Laboratorios Sanfer)와 에페글레나타이드, 당뇨 치료제인 다파론 패밀리 등을 독점 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당뇨 치료제 다파론 패밀리(다파론정·다파론듀오서방정) 완제품을 공급한다. 산페르는 멕시코 내 허가, 마케팅, 유통, 판매를 담당한다.
1941년 설립된 산페르는 멕시코 최대 민간 제약기업이다.
한미약품과 산페르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대사질환 치료제를 놓고 단계적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추가 제품 도입과 공동 마케팅 전략 등도 논의한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멕시코 정부가 의료 서비스 평준화와 만성질환 관리 강화에 집중하는 가운데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GLP-1 계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와 당뇨 치료제가 멕시코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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