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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亞시장서 빅테크 실적 기대감에 상승…美국채금리↓

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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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8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후 12시11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26% 상승한 7,026.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53% 오른 26,211.50을 가리켰다.

이날 지수 선물은 주요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와 메타 플랫폼스(NAS:META), 테슬라(NAS:TSLA)가 28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다. 애플(NAS:AAPL)은 29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간밤 정규장에서 뉴욕 3대 주가지수는 혼조를 보였다. 보험주 급락 등으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0.83% 하락했지만, 주요 빅테크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를 각각 0.41%, 0.91% 끌어올렸다.

시장 참가자들은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도 대기 중이다.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달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확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금리 인하 신호를 줄지 주목하고 있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올해 말까지 두 차례의 금리 인하를 반영하고 있다.

본토벨자산운용의 크리스티안 한텔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현재 미국 경제 전망은 긍정적이며, 다소 부진하긴 하지만 노동시장도 안정적"이라며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연준 목표치를 웃돌고 있어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정당화할 근거가 없다"고 진단했다.

이어 "투자자들이 통화정책 변경 가능성이 있는 3월과 6월 회의를 주목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올해 하반기로 (금리 인하가) 미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6bp 하락한 3.5780%에 거래됐고, 10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0.6bp 밀린 4.239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1.0bp 하락한 4.8510%에 거래됐다.

달러지수는 상승했다.

달러지수는 전날보다 0.27% 오른 96.092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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