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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금센터 "총격 사건에 美 연방정부 부분적 셧다운 가능성↑"

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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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국제금융센터는 미국 내 정치적 대립 상황이 심화하면서 미 연방 정부의 부분적 셧다운(일부 업무정지) 가능성이 확대되고 그에 따른 금융시장 민감도도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황유선 국제금융센터 책임연구원과 권혁우 연구원은 2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 임시예산안이 1월 30일 만료를 앞둔 가운데 최근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에 의한 연이은 총격 사망 사건으로 미 국토안보부(DHS) 예산을 둘러싼 정치적 대립이 심화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DHS 예산에 대한 민주당의 강경한 입장 선회와 시간적 제약 등으로 부분 셧다운 가능성이 확대돼 물가, 고용지표 등 주요 기관의 업무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관측했다.

폴리마켓에 따르면 최근 ICE에 의한 두번째 총격 사건으로 대립이 심화하면서 미 연방 정부의 셧다운 확률은 지난 22일 8%에서 24일 78%로 급등했다.

국금센터는 "예산안 협상이 트럼프 이민 정책 재논의를 비롯한 정치적 쟁점과 연결됨에 따라 의회의 교착 상태가 이어지고, 정책 리스크에 대한 금융시장 민감도가 높아질 수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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