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임직원 성과보상 지급을 위해 자사주 45만1천15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3천608억 원 규모다.
이번에 처분되는 주식은 모두 보통주로, 주당 처분 가격은 80만 원이다. 처분 기간은 2026년 1월 28일부터 2월 27일까지다.
처분 대상은 임원과 임직원이며, 시장 매도 방식이 아닌 회사 보유 자기주식을 임직원 개인 계좌로 직접 입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사주 처분은 장기성과급 행사에 따른 주식 보수 지급과 함께, 성과급 일부를 자기주식으로 지급하는 '주주 참여 프로그램' 시행에 따른 것이다.
회사의 주주 참여 프로그램은 임직원에게 초과이익분배금(PS)의 최대 5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주식 보상 제도다. 해당 자사주를 1년 이상 보유하면 매입 금액의 15%(현금)를 추가로 준다.
장기성과급에 따른 주식 보수 지급 대상은 임원 9명, 주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한 지급 대상은 임직원 1만2천142명이다.
처분 예정 주식 수는 발행주식총수의 0.1% 미만으로, 회사는 주식 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
처분 가격과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1월 27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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