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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SK하이닉스[000660]는 보유한 자기주식 2.1%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소각 대상 보통주 1천530만주에 전날 종가(80만원)를 적용하면 12조2천400억원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일은 다음 달 9일이다.
SK하이닉스의 자기주식 보유 비율은 5.2%다. 여기서 2023년 교환사채(EB) 발행으로 한국예탁결제원에 예탁된 자기주식 약 2천만주를 제외하면 실질적 자기주식 보유 비율은 2.4%다.
이번에 사실상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한 것으로 해석됐다.
그간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자기주식을 활용해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해 왔다.
SK하이닉스는 이날 "미국 증시 상장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재차 공시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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