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에서 1,420원 중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28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5시 16분 현재 전장 대비 20.00원 하락한 1,426.20원에 거래됐다.
이날 정규장에서 달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약달러 용인 발언에 힘입어 작년 10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미일 외환당국의 공조 개입 가능성이 촉발한 달러화 약세, 엔화 강세 흐름이 심화하는 수순이다.
달러-원은 정규장 마감 이후 한때 1,419.50원까지 밀렸으나 낙폭을 되돌려 1,420원 중반대로 레벨을 높였다.
달러화가 낙폭을 반납한 데 연동된 움직임이다.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 주로 96 초반대에서 움직이던 달러 인덱스는 오후 4시 이후 95.9 아래로 밀려났다가 이내 96 위로 올라섰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상황으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에 이목이 쏠린다.
같은 시각 달러 인덱스는 96.020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152.548엔, 유로-달러 환율은 1.19990달러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392위안으로 상승했다.
ywshin@yna.co.kr
신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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