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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자사주 36억원 처분 결정…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대비

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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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본사 모습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임직원들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대응하기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자기주식 7만1천726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5만276원으로 총 규모는 36억600만원이다.

이번 처분은 지난 2021년 3월 주주총회에서 임직원에게 부여했던 주식매수선택권의 첫 행사가 시작됨에 따른 후속 조치다.

처분 예정 주식수는 권리가 소멸된 분을 제외하고 향후 행사가 가능한 잔여 물량 전체를 공시 규정에 따라 기재한 것으로, 실제로 임직원이 행사를 완료해 지급이 확정된 자기주식은 총 609주다.

임직원들이 행사한 주식매수선택권은 5천375주였지만, 차액(자기주식)보상형 방식을 선택하면서 지급 주식은 609주로 산정됐다.

차액보상형은 주식 전체를 주는 것이 아니라, 행사 시점의 종가와 미리 정해진 행사가격 간의 차액만큼만 주식으로 환산해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행사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609주가 실제 처분 및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정된 물량 외에도 향후 행사가 가능한 주식수는 6만6천351주가 남는다.

SK텔레콤 측은 "해당 잔여 물량은 향후 임직원들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여부 및 정산 방식(현금 또는 주식)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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