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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본사 1만6천명 감원…최근 3개월새 3만명 짐싸

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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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사적 비용절감 추진…주가는 소폭 올라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아마존(NAS:AMZN)이 또 본사 사무직을 상대로 대규모 감원에 나선다.

아마존이 최고 인사·기술 경험 책임자인 베스 갈레티는 28일(현지시간) 회사 블로그에서 이렇게 발표하며 "조직의 계층을 줄이고, 주인의식을 높이며, 불필요한 관료주의를 없애는 방향으로 조직을 강화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아마존이 최근 3개월 동안 발표한 감원 규모는 총 3만명에 이르게 된다. 아마존은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감원을 단행한 바 있다.

아마존은 전 세계적으로 약 157만8천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부분은 물류 창고 근무자다. 본사 사무직은 35만명 수준이다.

갈레티 책임자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모든 팀은 고객을 위한 혁신을 얼마나 빠르고 책임감 있게 수행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계속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조정할 것"이라고 했다.

아마존은 인공지능(AI) 분야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센터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동시에 전사적으로 비용 절감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아마존의 데이터센터 포함 자본적지출(CAPEX) 규모는 1천2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존의 주가는 이날 오전 8시 56분 현재 뉴욕증시 프리마켓에서 전장보다 0.68% 오른 246.35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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