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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429.10/ 1,429.50원…8.35원↑

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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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429.3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5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22.50원) 대비 8.35원 오른 셈이다.

이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미일 공조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은 데 따라 엔화 강세가 되돌려지며 원화도 함께 약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베선트는 간밤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개입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결코 그런 일은 없다(Absolutely not)"고 답했다.

그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레이트 체크'(rate check)를 하고 있다는 말이 있었지만, 우리는 강달러 정책을 가지고 있다는 말 외에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해당 발언 이후 엔화가 무너지면서 달러-엔 환율은 단숨에 153엔대까지 올라섰다. 달러 인덱스는 1% 가까이 반등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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