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건당 평균 조회수 1위 리서치
자산전략·디지털자산 리포트, CEO 레터로 주목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연합인포맥스 독자가 직접 함께 평가하는 베스트 리서치 하우스 평가에서 한화투자증권이 2년 연속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29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전체 리포트의 평균 조회수가 가장 높은 기록을 자랑하면서 중소형사 부문 베스트 리서치 하우스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투자증권은 제한된 인력(25명) 규모에도 불구하고 개별 리포트 하나하나가 높은 완성도를 유지하며 중소형사 부문 독자 평가 1위를 차지했다.
양질의 콘텐츠와 밀도 있는 전개, 전달력이 부각되면서 리서치 조직 전반에서 분석 역량이 높아졌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또한 창의성과 논리 완결성, 정확성, 적시성 등 주요 평가 항목 전반에서 고르게 상위권 평가를 유지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보여줬다.
지난해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국내 증시가 급등하는 국면에서도 단기적인 주가 흐름을 쫓기보다 '색깔 있는' 애널리스트 각자의 논리와 인사이트를 구축하는 데에 집중했다.
박영훈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시장 강세 구간에서는 자신의 논리보다 주가를 쫓아가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마련이다"며 "그렇기에 단기적인 주가 흐름보다는 중장기적인 산업 변화 트렌드에 집중하자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개별 자율성을 존중하는 리서치 문화는 폭넓은 자료 조사와 통찰력 있는 분석에 토대가 됐다. 이는 수많은 리포트 가운데 독자들의 선택을 받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특히 인포맥스 단말기를 이용하는 채권 트레이더와 운용역 등 시장 참가자들은 김성수 연구원의 정기 리포트인 'FI Weekly'와 'FI Monthly', 금융통화위원회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주요 이벤트 직후 제공되는 실시간 코멘트가 투자 판단에 활용도가 높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리서치 커버리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024년 자산전략보고서를 발간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디지털 자산으로 분석 범위를 넓혔다.
리서치센터 직속으로 '디지털자산리서치팀'을 신설해 심도 있는 분석과 최근 디지털자산 흐름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부동산을 블록체인으로 토큰화한 RWA(Real- World Asset, 실물기반 자산) ▲암호화폐 ETF ▲디지털 자산 거래소 투자 등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한화투자증권은 향후에도 시장의 등락에 휘둘리지 않고 애널리스트만의 논리와 통찰력을 무기로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리서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 센터장은 "리서치는 단기 성과보다 긴 안목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일"이라며 "시장을 해석하는 자신만의 논리와 인사이트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시대일수록 애널리스트 각자의 뚜렷한 인사이트는 가장 확실한 애널리스트의 경쟁력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노요빈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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