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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제15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IB종합대상 수상(종합)

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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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KB증권·IPO 미래에셋증권 수상…M&A 재무 안진·법률 율촌

외국계IB 씨티·KP HSBC 수상

황정욱 연합인포맥스 사장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기업공개(IPO) 및 채권발행 주관, M&A 재무 자문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IB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연합인포맥스는 29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제15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은 대한민국 금융시장의 발전에 기여한 금융사와 자문사의 노고를 빛내기 위해 만든 상으로 이번에 15회째를 맞았다.

황정욱 연합인포맥스 사장은 "전문가 풀을 바탕으로 매년 정량 데이터 분석과 심도 있는 정성 평가를 통해 가장 공신력 있는 금융대상 시상식을 15회째 이어오고 있다"면서 "금융시장 발전을 선도하고 혁신 이끄는 금융인들의 업적을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인포맥스는 IPO와 채권 주관·인수, 유상증자, 인수·합병(M&A) 등 각 부문에서 기업에 최적의 설루션을 제공한 금융사와 자문사의 성과를 고려해 IB 부문상을 선정했다. 수상 기관 선정 등은 모두 외부 자문위원의 심사를 거쳤다.

종합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신한투자증권은 연합인포맥스가 발표한 리그테이블에서 IPO와 M&A 재무 자문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IPO 부문에서는 특정 산업에 치중되지 않은 자문 실적으로 다양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상반기 IPO 시장의 대어로 꼽혀왔던 LG CNS를 비롯해 K-방산 방탄 설루션 기업인 삼양컴텍, 무선통신 설루션 기업 세나테크놀로지 등 총 9개 기업의 상장을 자문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5월 진행된 1조원 이상 유상증자였던 삼성SDI의 딜을 주관했고, DB손해보험 신종자본증권 발행주관을 통해 발행사의 기본자본 KICS을 개선하는 데 일조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 외에도 현대해상, 케이비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후순위 채권 발행 주관에서도 두드러진 역량을 과시했다.

부채자본시장(DCM)부문상(금융투자협회장상)은 전통 강자인 KB증권이 받았다.

KB증권은 작년에만 총 54조9천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주관해 해당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일반회사채는 19조9천5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5조7천650억원, 기타금융채 18조2천887억원을 주관해 항목 내 1위를 각각 기록했다.

카드채에서는 9조2천966억원을 주관해 NH투자증권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KB증권은 DB손해와 산한라이프생명, 한화손해보험 등의 후순위 채권 발행 주관뿐 아니라 DB손해보험, 한화생명,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신종자본증권 발행 주관 등 일반 회사채 이외 부문의 역량도 두드러졌다.

IPO부문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은 미래에셋증권이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달바글로벌 IPO를 주관함으로써 대기업 중심 화장품 산업에서 수출 기반 인디브랜드 시대로의 전환을 공모시장에 반영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총 3천345억원의 IPO 주관 금액을 기록해 IPO 주관 2위에 오른 바 있다. 다만, 총건수는 17건으로 국내 증권사 중 압도적인 기록을 보였다.

혁신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은 대신증권이 차지했다.

중소형 증권사 중 IPO 주관 1위를 기록한 대신증권은 LG CNS와 한라캐스트, 한텍 등의 상장을 도왔다.

외국계IB상(금융투자협회장상)은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차지했다.

씨티증권은 지난해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기업 플랙트를 인수하는 딜을 주관했다. 지난 2017년 하만 인수 이후 삼성전자의 조단위 첫 인수를 이끌었다.

베스트딜부문상(금융투자협회장상)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으로 돌아갔다.

작년 자본시장에서 최대 자금 조달 딜로 꼽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조9천억원 유상증자를 자문했던 곳들로, 발행가격 등 이슈가 있었지만 딜을 완수해 대형 자금조달 거래에 대한 주관 역량과 실행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M&A 재무자문과 법률자문 부문상(연합인포맥스 사장상)은 각각 딜로이트안진과 법무법인 율촌이 받았다.

율촌은 완료된 딜 기준 총 99건을 수임했고, 자문 금액은 15조4천억원에 달한다.

율촌은 우리금융지주의 동양생명보험 및 ABL생명보험 인수의 자문을 맡아 은행 중심의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을 도운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MK파트너스, 블랙록, 카타르투자청이 보유한 SK온 잔여지분의 SK텔레콤 인수 등 굵직한 딜에서 자문사로 참여했다.

딜로이트안진은 18건의 딜을 통해 7조4천612억원의 자문 기록을 올렸다.

우리금융지주의 동양생명보험 및 ABL생명보험 인수 딜에 참여했으며 LG화학이 글랜우드PE에 워터솔루션 사업 부문을 매각하는 딜 등 조 단위 거래에서 자문 역할을 맡았다.

해외채권(KP) 부문(연합인포맥스 사장상)은 HSBC가 수상했다.

HSBC는 KP물 발행주관 총 규모(95억300만 달러) 및 1억 달러 이하 소액딜 주관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MBS 부문상(금융투자협회장상)은 신영증권이 받았다.

베스트 리서치 하우스 대형사 부문에는 KB증권이 2년 연속 선정됐다.

연합인포맥스 단말기 사용자들의 설문조사 결과 KB증권은 창의성, 논리 완결성·설득력, 정확성·신뢰도, 적시성·유용성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리포트 조회 건수 역시 가장 높게 집계되며, 리서치 콘텐츠의 활용도와 영향력이 함께 부각됐다.

중소형사 부문에는 한화투자증권이 선정됐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워장은 "다시 한번 자본시장에서 일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최근 우리 자본시장이 다시 평가를 받고있는 것 같다. 좀 더 냉정하고 차분하게 질적 변화 상황 잘 평가하고 확실하게 다지고 선진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15회 연합인포맥스 IB금융대상

[출처: 연합인포맥스]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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