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한국투자증권의 프리마켓 거래 고객은 정규장만 이용하는 고객보다 평균 수익률이 3배 이상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프리마켓 거래 고객은 매달 평균 68.8%씩 증가해 올해 1월 기준 11만 명을 넘어섰다.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주요 이슈를 정규장 개장 전 확인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프리마켓은 국내 주식 정규 거래 개장 전인 평일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운영되는 시장으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를 통해 서비스 중이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글로벌 증시 흐름과 국내증시 간 시차를 메우는 프리마켓의 구조적 역할이 계속 부각되고 있다"며 "한국거래소(KRX) 역시 프리마켓 오픈을 준비 중인 만큼, 장전 거래는 단순한 시장 확장을 넘어 투자 판단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그 중요성이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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