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국채선물이 29일 오후 낙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 순매도 규모를 늘리는 가운데 대외금리 상승 및 최근의 강세 되돌림 움직임까지 작용하면서 10년 국채선물은 장 중 한때 반빅 이상 낙폭을 키우기도 했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12시59분 현재 전장 대비 14틱 내린 105.06에 거래됐다.
10년 국채선물은 49틱 하락한 111.30이었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규모 확대가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1만8천567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 역시 982계약 팔아치웠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외국인 매도가 국채선물 낙폭을 키운 듯하다"며 "3년 국채선물의 경우 1만8천여계약이나 팔아치우면서 부담이 가중됐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였던 점도 낙폭을 키운 요소로 지목된다.
앞선 딜러는 "최근 장 반등 폭이 제법 있어 되돌림도 크게 나오는 듯하다"며 "오후 들어 미국 국채금리가 밀림 영향도 추가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장에서 현재 미국 2년과 10년 국채금리는 각각 0.80bp, 2.20bp 상승했다.
phl@yna.co.kr
피혜림
phl@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