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빅테크 실적 소화 후 하락…美 국채금리↑
- 29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를 소화하며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1시17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2% 하락한 6,998.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04% 밀린 26,144.50을 가리켰다.
▲미즈호, 서클 투자의견 상향…"폴리마켓 성장에 USDC 수요 증가"
- 미즈호 증권은 스테이블 코인(USDC) 발행사 서클인터넷그룹(NYS:CRCL)의 투자의견을 '매도(비중 축소)'에서 '중립(Neutral)'으로 상향 조정했다. 28일(미국 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즈호 증권의 댄 돌레브 애널리스트는 "과거에는 USDC의 유통량 부족과 테더(USDT)와의 경쟁을 우려했으나 모든 베팅이 USDC로 결제되는 폴리마켓이 새로운 성장 기폭제(Catalyst)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폴리마켓의 2026년 연 환산 거래액이 약 500억 달러(약 7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금값 랠리] 펀더멘털이 뒷받침…"7,000달러 가시권"
- 급값이 숨 가쁘게 올랐지만 변곡점을 예상하는 전문가는 드물다. 금이 약세를 보이는 미 달러화를 대체할 실물자산으로서 주목받는 데다 변동성에 지친 투자자들이 지정학적 불안을 피해 전통적인 안전자산을 찾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그간 금값을 끌어올린 재료들이 유효한 만큼 금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온스당 7천달러도 머지않았다고 본다.
▲[금값 랠리] 유례없는 속도로 오르는 금값, 연일 급등 배경은
- 금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유례 없이 빠른 속도로 급등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앙은행들의 매수세와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 달러화 약세 등이 금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이번 랠리가 단순 투기 열풍이 아닌 구조적 변화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 자고 일어나면 신고가…유례없는 상승 속도
▲[ICYMI] '金 냉소' 여전한 파월…역대급 랠리에도 "거시적 의미 별로"
- 금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화폐로 여겨져 왔지만 현대 중앙은행가들은 금의 지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게 보통이다. 과거처럼 '금은 믿을 수 있는 화폐'라는 인식이 커지면 중앙은행만이 발행하는 법정화폐의 위상이 흔들릴 수 있어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제롬 파월 의장도 마찬가지다. 파월 의장은 28일(현지시간) 끝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에서 현재 진행 중인 금 가격 폭주에 대해 냉소적 시선을 감추지 않았다.
▲테슬라, 비트코인 평가손실 3천400억원…보유량 계속 유지
-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NAS:TSLA)는 지난해 4분기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인해 장부상으로는 2억3천900만 달러(약 3천411억 원)의 평가손실을 기록했다. 28일(미국 현지 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테슬라가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공개한 비트코인 보유량은 1만1천509개로 전 분기와 동일하다. 비트코인 개당 가격을 약 8만9천 달러로 계산했을 때 테슬라가 보유한 코인의 가치는 약 10억 달러 수준이다.
▲메타·MS의 AI 돈잔치, 비트코인 채굴기업 '낙수효과' 기대
- 빅테크 기업의 꺼지지 않는 인공지능(AI) 투자 열기가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비트코인 채굴기업들은 채굴 수익 감소를 타개하기 위해 AI 데이터센터로 사업을 확장했는데,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 확대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가 생긴 것이다. 코인데스크는 29일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와 메타(NAS:META)의 4분기 실적 발표가 AI 관련 지출의 '속도 조절'이 없음을 시사했으며 이것이 AI 인프라로 전환한 채굴 기업에 큰 기회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日 닛케이, 반도체주 중심으로 상승
- 29일 일본 증시의 닛케이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에서 빅테크 기업들이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반도체주 중심으로 상승했다. 오전 9시 12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81.51포인트(0.34%) 오른 53,540.21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18.07포인트(0.51%) 하락한 3,517.42를 나타냈다.
▲서비스나우, 실적 호조에도 시간외서 6% 하락
-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서비스나우(NYS:NOW)가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3% 넘게 하락했다.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전략에 대한 시장의 우려와 차익 실현 매물이 겹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미국 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서비스나우는 4분기에 매출과 조정 주당순이익(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머스크 "반도체 제조 시설 필요…모델S·X 생산 종료"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체 반도체 생산 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부 전기차 생산시설은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시설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머스크 CEO는 28일(현지시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3~4년 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테슬라 테라팹을 건설해야 한다"며 "로직, 메모리, 패키징을 모두 포함하는 매우 큰 국내 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익 10억달러 부풀려"…카바나, 공매도 보고서에 14% 폭락
- 미국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카바나(NYS:CVNA)가 회계 부정 의혹을 제기한 공매도 보고서에 직격탄을 맞으며 주가가 14% 넘게 폭락했다. 28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카바나 주가는 전날 대비 67.08달러(14.17%) 급락한 410.0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최근 1년 사이 두 번째로 큰 일일 하락 폭이다.
▲美홈디포, 주택불황 속 800명 감원…재택근무 폐지
- 미국 최대 주택 자재 유통업체 홈디포(NYS:HD)가 인력 구조조정과 함께 사무직 직원들의 전면적인 사무실 복귀를 선언했다. 주택 시장 침체에 따른 실적 부진을 타개하고 조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고강도 조치로 풀이된다. 28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홈디포는 이날 약 800명의 직원을 감원하고 오는 4월 6일부터 사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 5일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램리서치, 3분기 매출 전망 예상 웃돌아…시간외서 상승
- 램리서치(NAS: LRCX)는 28일(현지시간)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램리서치는 지난해 12월 28일로 마감된 2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22% 늘어난 53억4천만달러의 매출을 거뒀다고 밝혔다. 조정 주당 순이익은 40% 늘어난 1.27달러를 기록했다.
▲건들락 "파월 임기 내 금리 인하 없을 것"
- '채권왕'으로 불리는 더블라인 캐피털의 제프리 건들락 최고경영자(CEO)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임기 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건들락 CEO는 28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파월 체제 아래에서 더 이상의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점에 꽤 큰 도박을 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다소 높긴 하지만 몇 달 전 우려했던 것만큼 나쁘지는 않으며, 실업률도 더는 유의미하게 상승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애썼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금값, 사상 처음으로 5천400달러 돌파(상보)
- 금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천400달러를 돌파했다. 29일 연합인포맥스 귀금속 선물 종합(화면번호 6902)에 따르면 오전 7시 29분 현재 금 현물은 전날보다 2.55% 오른 5,417.35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GCG6)도 전날보다 6.46% 오른 5,411.0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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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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