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대우건설[047040] 컨소시엄에서 이탈사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대우건설은 우려할 사안이 아니라며 다른 참여 희망업체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9일 연합인포맥스와의 통화에서 "내부심의 결과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간 관련 업계에선 롯데건설이 심의를 마치고 중간에 합류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지만, 논의 끝에 불참을 결정했다.
롯데건설 외에 금호건설과 코오롱글로벌도 합류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이탈로 일부에서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롯데건설이 사업 참여 지분을 10%대에서 논의해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주관사인 대우건설은 이에 동요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크게 동요하거나 우려하지 않고 있다"며 "현재 남은 컨소시엄 참여업체와 컨소시엄 참여를 희망하는 곳들과 협의를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6일 마감된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서류 제출에 단독 응찰했다. 2차 입찰 마감일은 다음 달 6일이다.
diju@yna.co.kr
주동일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