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상]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식품·소재기업 대상[001680]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5% 감소했다. 주요 전분당 거래처 수요 등이 감소한 결과다.
대상은 비핵심·저효율 카테고리를 정리하고 주력 사업과 성장 카테고리에 집중하겠다고 올해 계획을 제시했다.
대상은 작년 4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1조497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4.9% 감소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4조4천16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천706억원으로 3.6% 줄었다.
대상은 건강식, 소스류, 신선식품 매출 증가로 국내 식품사업 매출액이 소폭 늘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주요 품목(김·소스류·편의식 등) 판매 확대도 매출액 증가에 일조했다고 전했다.
다만 미국 상호관세 등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둔화에 따라 주류·음료 등 주요 전분당 거래처 수요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향후 비핵심·저효율 카테고리를 정리하고 주력 사업과 성장 카테고리 중심으로 인력과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천연조미소재, 알룰로스 등 핵심 성장사업을 확대하고 아미노산 고부가 라인업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핵심시장의 기업간거래(B2B)와 현지화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상은 러시아와 캐나다, 중동, 중남미 등 신시장 진입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상 주가는 오후 3시 25분 현재 전장 대비 0.46% 내린 2만1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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