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 시간대에 1,430원대로 상승폭을 키웠다.
29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5시 7분 현재 전일대비 7.90원 오른 1,430.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3.80원 오른 1,426.30원에 정규장을 마쳤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달러-엔 환율에 대한 개입을 부인하며 강달러 정책을 언급해 미일 공조개입 기대는 다소 약해졌다.
정규장에서 달러-엔 환율 반등 레벨이 153엔대에 그치면서 달러-원 환율 고점은 제한됐다.
그러나 런던장 시간대로 접어든 후 달러-원 환율은 약간 상승폭을 키웠다.
달러-엔 환율이 153엔대에서 좀 더 상승폭을 키우면서 달러-원은 빠르게 연동된 흐름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야마자키 다쓰고 전 일본 재무관이 언론 인터뷰에서 미일 공조개입 경계가 있는 상황에서 미국 당국이 레이트체크를 한 것은 매우 현명한 방법으로, 미국이 일본 당국에 협조적이고, 지원해주는 모양새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미국 경제지표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11월 도매판매 등이 발표된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장 마감 이후 오후 4시 무렵 달러-엔 환율이 좀 튀면서 달러-원 환율도 상승폭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달러 인덱스는 96.16대로 하락했다.
달러인덱스는 지난 2022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후 하단이 약간 지지됐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131엔 하락한 153.2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달러 오른 1.197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5.9428위안으로 하락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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