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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미국 최대 케이블 업체인 컴캐스트(NAS:CMCSA)가 4분기 실적발표에서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컴캐스트의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84센트로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75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넘게 이상 증가해 323억1천만달러를 기록했으나 시장 예상치 323억5천만달러는 하회했다.
그러나 미국 대 브로드밴드 부분 매출은 약 63억2천만달러로 1% 감소했다. 이는 브로드밴드 고객 감소에 따른 것이지만 평균 요금 상승에 의해 일부 상쇄됐다고 컴캐스트는 설명했다.
유료 TV 고객 수도 4분기에 24만5천명 줄어든 1천127만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NBC유니버설을 포함한 미디어 부문 매출이 5.5% 증가한 76억2천만달러를, 유니버설 테마파크 매출이 지난해 에픽 유니버스 개장에 힘입어 약 22% 증가한 29억달러를 기록했다. 또 미디어 사업의 국내 광고 매출이 1.5% 증가한 점이 전체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연합인포맥스의 종목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22분 현재 컴캐스트 주가는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전장 대비 0.56% 하락한 28.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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