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제 금 가격이 위험회피 분위기 속에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29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12시 32분께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GCG6)은 전장 결제가 5,340.20달러 대비 41.80달러(0.78%) 오른 트로이온스(1ozt=31.10g)당 5,382.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 선물은 한때 이익실현 움직임 속에 4% 가까이 급락한 뒤 빠르게 위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3월 인도분 은(銀) 선물 가격은 1% 넘게 오르며 온스당 115달러 초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은도 거칠게 하락하다가 위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뉴욕증시가 기술주의 약세 속에 일제히 밀리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번졌다. 나스닥지수는 한때 2.6% 급락하기도 했다.
골드실버센트럴의 브라이언 란 매니징 디렉터는 암호화폐부터 중앙은행까지 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귀금속이 큰 주목을 받고 있고 투자자들은 항상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가려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인 테더의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8일 한 인터뷰에서 투자 포트폴리오의 10~15를 실물 금에 배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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