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가 파트너사 칼시와 손잡고 예측 시장 서비스를 미국 50개 주 전역으로 확대했다.
29일(미국 현지시각) 더 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지난 12월 일부 지역에만 제한적으로 선보였던 예측 시장 기능을 미 전역으로 공식 출시했다.
이번 확장으로 미국 내 코인베이스 사용자들은 정치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 경제 지표 등 다양한 현실 세계 사건의 결과에 베팅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모든 거래 물량은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를 받는 제도권 예측 시장 플랫폼인 칼시를 통해 처리되며 향후 다른 플랫폼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코인베이스의 이번 행보는 단순 코인 거래소를 넘어 주식과 파생상품, 스테이블코인, 결제 등을 아우르는 '에브리싱 거래소'로 진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다음 주 예정된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을 앞두고 서비스를 확대해 스포츠 베팅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