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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기관간 레포거래 일평균 잔액 265.7조…국채↓·회사채↑

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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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 기간관 레포거래 역대 최대 287.1조 기록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작년 4분기 기관 간 레포(Repo) 거래에서 국채 비중은 감소하고 회사채 비중은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작년 4분기 기관 간 레포 거래의 일평균 잔액은 265조6천900억원이며, 총 거래금액은 1경 2천538조5천500억원이라고 30일 밝혔다.

일평균 잔액은 직전 분기 대비 5.94%,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총 거래금액은 각각 0.56%와 20.41% 증가했다.

일평균 레포 매도잔액은 자산운용사가 140조5천300억원으로 가장 컸고, 국내증권사 78조7천800억원, 비거주자 23조400억원이 뒤를 이었다.

자산운용사의 레포 매도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고, 국내증권사는 13.57% 줄었다.

일평균 레포 매수잔액은 자산운용사가 75조100억원으로 가장 컸고, 국내은행(신탁) 64조100억원, 국내은행 45조2천300억원 순이었다.

자산운용사와 국내은행 모두 레포 매수 잔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1%와 0.76% 감소했다.

매매대상 증권은 국채가 152조7천800억원으로 가장 많고, 금융채 79조200억원, 특수채 28조4천800억원, 회사채 7조9천800억원 순이었다.

국채 비중은 53.85%로 직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감소 추세이며, 회사채는 2.81%로 증가 추세다.

기관간 레포 거래의 1일물 평균 금리는 2.56%인 반면 콜(1일물) 금리는 2.52%, KOFR 금리는 2.53%로 나타났다.

한편 작년 한 해 기관 간 레포 연평균잔액은 253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21.20% 증가했다. 2021년 대비 일평균잔액은 약 2배, 거래금액도 약 2배 규모로 확대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중 기간관 레포 잔액은 역대 최대 수준인 287조1천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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