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 의장설에 亞 금융시장 출렁…달러↑금·채권↓
-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낙점됐다는 관측에 금융시장이 출렁였다. 30일 연합인포맥스(6400)에 따르면 오전 11시 50분 현재 달러지수는 전장보다 0.383포인트(0.40%) 오른 96.581에 움직였다. 워시 전 연준 이사가 그간 거론되던 연준 의장 후보들 가운데 상대적으로 매파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달러화가 상승폭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 "D램 가격 상승, 이번 분기 수익에 압박 줄 것"
- 애플은 상승하는 메모리 칩 가격이 이번 분기 수익성에 압박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29일(현지시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생산 계획에 메모리 부족 현상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메모리 시장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것을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쿡 CEO는 12월 31일로 끝난 연말 분기엔 일반적으로 매출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메모리 부족 현상이 미미한 영향을 미쳤다"면서도, 이번 분기에는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S&P500 선물, 亞시장서 기술주 수익성 우려에 하락…美국채금리↑
- 30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인공지능(AI) 기술주들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며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47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48% 하락한 6,959.0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63% 밀린 25,837.00을 가리켰다.
▲'원자재 베테랑' 삭소뱅크 전략헤드 "금·은 급등세, 위험 국면 진입"
-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서 명성이 높은 베테랑 전략가가 최근 가파르게 오른 금과 은 가격이 돌변할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다. 덴마크계 삭소뱅크의 올레 한센 원자재 전략 헤드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금속 전반의 지속적 급등세, 특히 금과 은의 지속적인 급등세는 위험한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랫동안 시장을 지켜보며 나는 이런 역동성이 원자재 전반에서, 때때로 다른 자산군에서도 여러 번 전개되는 것을 봐왔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는 변동성은 스스로 증폭되는 것이다. 가격 변동이 심해질수록 유동성은 얇아진다"면서 은행과 시장 조성자들이 위험을 떠안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英誌 "달러약세 원인은 '셀 아메리카' 아닌 '헤지 아메리카' 때문"
- 미국 달러화 약세의 원인이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환 헤지(Currency hedging) 급증때문이라고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28일(영국 현지시각)보도했다. 국제결제은행(BIS)의 작년 6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폭탄 선언 이후 미국 주식과 채권을 보유한 외국인들이 뒤늦게 환차손을 막기 위해 FX스와프를 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미 보유한 자산에 대해 나중에 환 헤지를 걸면 선물환 매도에 따른 달러 매도 압력이 발생한다.
▲건들락 "신흥시장 주식에 투자해라…美는 피해라"
- '채권왕'으로 불리는 더블라인 캐피털의 제프리 건들락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인플레이션 압력과 달러화 약세 추세를 고려할 때 신흥시장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투자자들에게 권했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건들락은 최근 방송에 출연해 "미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고, 달러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연율 3%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목표치 2%를 초과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이 차이가 작아 보이지만, 지난 15년 동안 소비자 물가가 56%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슈퍼볼 앞두고 美전역 '예측시장' 서비스 개시
-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가 파트너사 칼시와 손잡고 예측 시장 서비스를 미국 50개 주 전역으로 확대했다. 29일(미국 현지시각) 더 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지난 12월 일부 지역에만 제한적으로 선보였던 예측 시장 기능을 미 전역으로 공식 출시했다. 이번 확장으로 미국 내 코인베이스 사용자들은 정치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 경제 지표 등 다양한 현실 세계 사건의 결과에 베팅할 수 있게 됐다.
▲日 닛케이, 기술주 경계감에 하락
- 1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일본 증시는 기술주가 하락했던 미국 증시에 동조하며 약세 출발했다. 오전 9시 6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49.61포인트(0.09%) 내린 523,325.99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10.72포인트(0.30%) 오른 3,556.02를 나타냈다.
▲日 12월 산업생산 전월비 0.1%↓…예상치 상회(상보)
- 일본의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30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달 산업생산 잠정치가 전월보다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4% 감소했을 것이라던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다.
▲JP모건, 금값 8,000달러 돌파 전망…"개인들 주식위험 금으로 헤지"
- JP모건은 금 가격이 향후 온스당 8천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29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 JP모건 매니징 디렉터는 보고서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위험을 방어(Hedge)하기 위한 수단으로 금을 주목하고 있다"며 "개인 투자자들이 평균 포트폴리오 내 금 비중을 현재 3% 수준에서 4.6%로 늘릴 경우 금값은 8,000달러~8,500달러 사이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가계가 장기 국채를 팔고 금으로 갈아타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보다 금을 선호하는 현상이 데이터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日 1월 도쿄 근원 CPI 전년비 2.0%↑…예상치 하회(상보)
- 일본 도쿄 지역의 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예상치를 밑돌았다. 30일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이달 신선식품을 제외한 도쿄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는 2.2%였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전년 대비 2.4% 올라 직전치 2.6%과 비교해 0.2%포인트 하락했다.
▲로빈후드, '트럼프 계좌' 관리기관 낙점설에 시간외 2%↑
- 미국 정부가 수백만 명의 어린이를 위해 신설하는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의 운영 및 관리 기관(수탁자)로 핀테크 기업 로빈후드(NAS:HOOD)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빈후드 주가는 이 영향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2.52달러(2.49%) 오른 103.76달러에 거래됐다. 29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트럼프 계좌' 프로젝트의 수탁자로 선정될 가능성에 대비해 내부 준비에 착수했다.
▲샌디스크, 실적 가이던스 급증에 시간외 14% 급등
- 낸드플레시 제조업체 샌디스크(NAS:SNDK)가 시장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강력한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4% 급등했다. 29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샌디스크는 회계연도 3분기(1~3월)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12~14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의 컨센서스인 5.11달러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2분기(10~12월) 실적 역시 매출과 순이익 모두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스티펠 "금 급등은 위험신호…S&P500지수, 7천선에서 조정 우려"
- 최근 금 가격 급등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0)500지수와 금 간의 상관관계가 깨지며 S&P500지수가 7천선에서 조정받을 우려가 커졌다는 전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티펠의 베리 베니스터 매니징 디렉터는 보고서를 통해 "금 대비 S&P500지수 가격이 2002년 이후 처음으로 7년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베니스터 디렉터는 "S&P500지수가 금의 상승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노르웨이 국부펀드, 기술주 랠리에 지난해 353조원 벌어
- 글로벌 금융시장의 최대 큰손 중 한 곳인 노르웨이 국부펀드(GPFG)가 지난해에 2천470억달러(약 353조5천억원)를 벌어들였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자산 규모가 2조1천억달러에 달하는 GPFG를 운용하는 노르웨이 중앙은행 투자관리국(NBIM)은 기술주, 금융주, 광업주 상승세에 힘입어 이러한 수익을 거뒀다며 펀드 투자액의 약 71%를 차지하는 주식은 지난해 19.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주식은 펀드 전체 투자액의 38.8%를 차지한다.
(끝)
연합인포맥스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