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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출 658.5억달러·33.9%↑…컨센서스 대폭 상회(상보)

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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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월 중 최대…8개월 연속 증가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우리나라 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4%나 증가하며 힘차게 새해를 시작했다. 1월 중 첫 600달러 이상이자, 8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심지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예상한 시장의 기대치도 큰 폭으로 상회했다. 반도체 등 수출 효자 품목들이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한 결과다.

산업통상부는 올 1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3.9% 증가한 658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 역대 1월 중 최대 실적이다. 이로써 지난 6월 이후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월 수출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연합인포맥스가 국내 주요 증권사 7곳을 상대로 1월 수출입전망을 조사한 결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29% 증가한 635억8천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월 수입은 11.7% 증가한 571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107억1천만 달러 증가한 87억4천만달러 흑자였다.

수출 대기 중인 자동차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sjyoo@yna.co.kr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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