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미국 연방정부가 부분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들어간 가운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예산 공백이 적어도 3일(현지시간)까지 종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화당 소속의 존슨 하원의장은 1일 NBC뉴스에 출연해 공화당 표만으로도 예산안을 처리할 수 있는지 질문 받자 "종료할 수 있는 표를 확보했다"며 "적어도 화요일까지는 (부분 셧다운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국 국토안보부 등 일부 부처는 지난달 31일 0시 1분부터 부분 셧다운에 들어갔다.
앞서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요원들의 총격으로 미국 시민 두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민주당은 국토안보부 예산 분리 처리를 요구했다.
결국 상원은 국토안보부의 2주 임시 예산안과 나머지 부처의 예산안 패키지를 가결했고, 수정된 예산안은 2일 하원 처리를 앞두고 있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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