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한미 관세협상의 후속 조치인 대미투자특별법 처리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상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을 만나고 돌아왔다"며 "김 장관은 상호 간 이해가 깊어졌다고 밝혔고, 미국 측은 대미투자특별법이 계류 중인 부분에 아쉬움을 표했다고 한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대미투자특별법 처리에 대해 국민의힘도 조건 없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도 "우리 정부가 치열한 외교 끝에 타결한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흔들림 없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또 우리 기업이 더 이상 불안에 떨지 않도록 대미투자특별법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했다.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언주 최고위원, 정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2026.2.2 noww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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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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