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아시아 증시에서 중국과 홍콩, 대만 등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줄줄이 급락했다.
2일 연합인포맥스(6511)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후 12시 43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32%, 선전종합지수는 1.20%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와 항셍H지수, 대만 가권지수는 각각 2%대 하락했고,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종합주가지수는 4%대 떨어졌다.
지난 주말 중 발표된 중국 정부의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경기 확장·위축 기준점인 50을 2개월 만에 밑돌자 경기 우려가 재연됐다.
중국의 1월 제조업 PMI 악화는 홍콩에 상장된 기술주에도 매도세를 촉발했다.
대만 증시는 지난주 말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으로 투매가 나온 데 연동하는 모습이다.
IDX종합지수는 이날 장중 낙폭을 5% 넘게 확대하기도 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최근 인도네시아 증시의 투명성 문제를 지적하며 등급을 하향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면서 투자심리가 훼손됐다고 풀이된다.
mjlee@yna.co.kr
이민재
mjlee@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