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홍콩 주식시장이 세계적인 귀금속 가격 급락 여파에 크게 흔들렸다.
2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홍콩 항셍 지수는 오후 2시45분 현재 전장대비 2.93% 내린 26,582선 부근에서 거래됐다. 항셍 H지수는 3.26% 낮은 9,012선 부근을 나타냈다.
최근 급등했던 국제 금속 가격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연준 의장 지명 소식 등에 크게 조정을 받으며, 원자재 관련주가 시장 하락세를 주도했다.
금 현물 가격은 워시 전 이사의 지명 소식 직후 9% 가까이 급락한 뒤 이날도 1% 넘게 밀렸다. 은 현물 가격은 2거래일 사이 30% 가까이 폭락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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