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황남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의 입법 지연을 지적한 것과 관련, "이상적인 것은 내란 정리에 관한 것을 최대한 속도를 내서 지난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올해는 민생경제에 집중하고 국정 성과를 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2일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대통령도 비슷한 생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여야 간 의견 차, 특검 조사 지연으로 이상적 스케줄이 진행되진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내란 관련한, 또는 민생경제 관련한 게 아닌 다른 이슈로 올 상반기, 지방선거 시기까지 주로 풀어가는 국회 입법전략이 있다면 그건 제 생각과는 다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현재 객관적으로 입법 지연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고, 그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다"며 "주로 여야 간 조율이 안 되고 지연돼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회 입법 지연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2 uwg806@yna.co.kr
nkhwang@yna.co.kr
황남경
nkhwang@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