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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추경, 현재 논의된 바 없어…선거카드로 전혀 생각 안 해"(종합)

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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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온다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최근 6·3 지방선거 전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을 편성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 데 대해 "(추경은)현재 논의되는 바 없다"면서 "선거와 관련된 카드로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추경을 선거 전에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선거 때문에, 선거를 고려해서 추경을 해야 할 정도로, 정부의 지지율을 받쳐야 할 정도로 지지율이 낮은 상황이 아니지 않나 솔직히"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여러 경제적 민생 필요로 의해서 제기되면 그때 판단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울산 타운홀미팅과 국무회의,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등에서 잇따라 문화예술 지원과 국세청 체납관리단 인력 확충, 창업 프로젝트 예산 확대 등을 위한 추경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각 행사와 회의에서 "몇십조씩 적자국채를 발행해서 추경하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올해 내내 (추경을) 안할 건 아니고"라고도 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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