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 시간대에 1,450원대 후반으로 오름폭을 일부 줄였다.
2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5시33분 현재 전일대비 16.50원 오른 1,456.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24.80원 급등한 1,464.3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정규장 시간대에는 코스피가 5% 넘게 밀린 가운데,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5천억원 넘는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커스터디 매수세가 달러-원을 밀어올렸다.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상대적으로 매파적인 인물로 평가받는 점도 달러화 강세 재료로 작용했다.
다만, 런던장 시간대에는 달러-원을 떠받칠 커스터디 매수세가 부족해지자 오름폭을 일부 줄여 1,450원대 중반으로 내려앉았다.
이날 밤 미국의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되고,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공식 석상에서 발언한다.
달러 인덱스는 97.10대에서 약보합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276엔 오른 155.04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5달러 오른 1.1860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493위안으로 하락했다.
jykim2@yna.co.kr
김지연
jy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