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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한국 쿠팡 모회사인 쿠팡Inc는 이사회 이사인 케빈 워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지명되자 환영한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Inc는 홈페이지에 공개된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인도태평양 지역 간 무역 및 투자를 주도하는 미국 기술 기업으로서 쿠팡은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를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으로 지명한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케빈은 2019년부터 쿠팡 이사회 이사로서 미국 수출 증진, 혁신 촉진, 일자리 창출, 그리고 우리가 사업을 영위하는 시장 전반에 걸친 공동 번영을 가능하게 하는 데 귀중한 조언을 제공해 왔다"며 "케빈의 경험과 청렴함은 세계 경제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우리나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미국 상원의 인준을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케빈 워시는 지난 2019년 10월 쿠팡Inc에 합류해 현재까지 독립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기준 쿠팡Inc 주식 47만주를 보유했다.
쿠팡 한국 법인 관계자는 이번 성명에 대해 "이번 지명을 계기로 한미 경제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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