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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NAS:PLTR)가 시장의 기대를 크게 웃도는 올해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팔런티어는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2026 회계연도(2026년 1~12월) 매출을 71억8천200만~71억9천800만달러(약 10조4천억 수준)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금융 정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62억2천만달러를 큰 폭으로 상회한다.
올해 1분기 매출은 15억3천200만~15억3천600만달러로 예상했다. 시장 예측치(13억2천만달러)를 상회했다.
팔란티어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29분 뉴욕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7% 넘게 급등했다. 정규장은 0.81% 오르며 마감했다.
팔런티어의 지난해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25달러였다. 전망치(0.23달러)를 웃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억1천만달러로, 역시 예상치(13억3천만달러)를 넘겼다. 전년 같은 분기 대비로는 70% 급증했다.
미국 내 정부 부문 매출은 5억7천만달러, 민간(상업) 부문 매출은 5억700만달러로 나타났다.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지난 10년간 기술 업계에서 내가 인지하고 있는 결과 가운데 단연 최고"라며 "이 분야에 돈을 쓰지 않는다면, 현재 모멘텀을 따라가기 위한 핵심 영역에 투자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평가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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