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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조정은 짧았다…장 초반 3%대 뛰어오르며 5,000대 수복

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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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코스피가 '검은 월요일'을 딛고 하루 만에 5,000대로 강하게 반등했다. 최근 시장에 충격을 가져온 금과 은 가격 급락에 따른 수급 충격이 진정되면서 안도 랠리가 펼쳐졌다.

3일 코스피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7.57포인트(3.39%) 상승한 5,117.24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보다 27.19포인트(2.48%) 오른 1,125.5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34% 상승한 5,114.81에 개장했다. 전날 5.26% 급락해 5,000선 아래로 밀려난 뒤 하루 만에 반등세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장에서 증시가 반등했다.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시장 예상보다 매파적 인물이라는 우려에서 벗어나는 분위기였다.

전일 귀금속 시장 급락에 따른 마진콜(증거금 추가 납입) 강한 매도세가 유입한 코스피 역시 반발 매수세가 유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 초반 지수가 3%대 반등했고, 반도체 대형주 역시 5% 넘는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5.45% 오른 15만8천700원, SK하이닉스는 5.90% 뛴 88만 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수급상 기관이 373억 원 사들였고 개인은 14억 원 매수했다. 외국인은 276억 원 사들였다.

코스피 장중 추이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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