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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반발매수세에 상승…전인대 상무위 주시

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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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지수 등락 추이

(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3일 중국 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2.00포인트(1.29%) 상승한 4,067.74로, 선전종합지수는 61.41포인트(2.35%) 오른 2,676.84로 거래를 끝냈다.

중국 증시는 전일 2%대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가 상승했다.

지난주 후반부터 시작된 금·은 가격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도 지수에 긍정적이었다.

금속 관련주와 전투기 등 방위주가 크게 올랐다.

반면, 중국 기술주는 당국이 중국 인터넷 기업에 과세를 강화할 것이란 우려에 약세를 보였다.

AI칩 설계업체 캠브리콘(SHS:688256)이 10% 가까이 급락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중국이 2월 4일 개최하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를 주목하고 있다.

이 회의는 다음 달 있을 양회(兩會·전인대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것으로, 시장에서는 혹시 상무위원회에서 재정정책 조기 집행 가능성과 규제 분위기 변화 등의 신호가 나타날지 주목하고 있다.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87위안(0.12%) 내려간 6.9608위안에 고시됐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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