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스킨부스터 '리쥬란'으로 알려진 파마리서치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4분기 실적을 내놓으며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에서 주가가 급락했다. 현 주가는 52주 최고가 대비 40% 넘게 주저앉은 수준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이날 장 마감 후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1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656억 원)를 20% 이상 하회하는 '어닝 미스'다.
이후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가 내렸다.
이날 오후 4시 28분 기준 파마리서치는 넥스트레이드 시장에서 전일 정규장 종가 대비 9.25% 하락한 41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시 직후 40만2천500원(-11.34%)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날 급락으로 파마리서치 주가는 고점 대비 낙폭을 더욱 키웠다. 52주 신고가는 71만3천 원으로 신고가 대비 약 42.2% 하락했다. 실적 성장세 둔화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고점 대비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을 받고 있다.
[파마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slee2@yna.co.kr
이규선
kslee2@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