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한화비전[489790]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2천억원이 넘는 주문을 받았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비전은 이날 진행한 총 7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 결과 1조2천45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만기별로는 2년물 400억원 모집에 6천400억원이 참여했고, 3년물 300억원 모집에 6천50억원이 접수됐다.
가산 금리는 신고 기준 2년물 마이너스(-) 15bp, 3년물 -14bp를 나타냈다. 희망 금리 밴드는 등급 민평 수익률을 기준으로 ±30bp 수준에서 제시됐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천억원까지 증액 발행할 수 있다.
한화비전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이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일대 토지, 휴맥스빌리지 건물 등 유형자산 양수에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주 진행된 한화그룹 계열사 회사채 수요예측은 연달아 목표 이상의 자금 확보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2~3일 진행된 한화시스템[272210]과 한화오션[042660] 수요예측은 1조원 이상의 자금이 모이거나 두 자릿수 '언더 금리(기준이 되는 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기록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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