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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5배 상회하는 수준의 주문을 받았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이날 1천200억원을 목표로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6천55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만기별로는 5년물 900억원 모집에 4천550억원이 참여했고, 10년물 300억원 모집에 2천억원이 몰렸다.
가산금리는 신고 기준으로 5년물 플러스(+) 3bp, 10년물 마이너스(-) 11bp를 기록했다. 희망 금리 밴드는 개별 민평 금리 대비 ±30bp 수준에서 제시됐다.
SK브로드밴드는 최대 2천400억원 범위에서 증액할 수 있다.
조달 자금은 울산 데이터센터(DC) 구축을 포함한 공사비와 설비·장비 취득 등에 투입된다. 회사는 울산 DC 관련 총 투자 예상 금액을 5천500억원으로 제시했으며, 이 가운데 1천500억원을 이미 투자했고 1천200억원을 연내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의 신용등급은 'AA0(안정적)'다. 공동 대표 주관은 SK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맡았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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