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김용범 정책실장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2.4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주요 10개 그룹 총수 간담회에서 "삼성전자 영업실적이 많이 올라가고 있어서 올해 더 채용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 결과를 브리핑하며 이 회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간담회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방 투자 확대를 위해 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주요 10개 그룹은 5년간 약 270조원을 지방에 투자할 계획이며 올해 5만1천600명을 채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수석은 "지난해 이들 기업의 채용 인원에 비해 2천500명 늘어난 규모로, 특히 채용 인원의 66%인 3만4천200명은 경력이 아닌 신입으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업별 채용 인원은 삼성 1만2천명, SK 8천500명, LG 3천명 이상, 포스코 3천300명, 한화 5천780명 등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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