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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美 국채 혼조세 속 상승…10년물 19틱↑

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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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 국채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상승했다.

5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6틱 상승한 104.73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개인은 55계약 및 14계약, 은행은 65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금융투자는 13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9틱 상승한 110.34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43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42계약 및 1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2천509계약에서 627계약으로 크게 줄었다. 10년물 거래량은 111계약에서 52계약으로 감소했다.

10년 국채선물 야간 거래 흐름.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 50분께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1.20bp, 30년물 금리는 2.40bp 각각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1.50bp 낮아졌다.

뉴욕증시 기술주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위험회피 분위기가 조성됐으나 장기금리는 하방 경직성을 드러냈다. 미국 서비스업 지표가 예상을 다소 웃돈 가운데 이란 관련 우려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영향을 미쳤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과 같은 53.8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53.5)를 근소하게 상회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을 보여주는 가격지수는 66.6으로 전월 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14개월 연속 '60'을 웃돌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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