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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혁신투자금융본부 신설…이달 코스닥벤처펀드 출시 예정

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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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확대로 생산적 금융 실행력 강화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신한자산운용이 '생산적 금융' 정책 기조에 대응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면서 상품 출시에 속도를 낸다. 이달 코스닥벤처펀드를 출시하면서 모험자본 투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5일 신한자산운용은 지난달 생산적 금융을 전담하는 '혁신투자금융본부'를 투자금융팀 아래 신설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융팀은 기존 기업투자본부와 더불어 2본부 체제로 확대 개편된다.

신한자산운용은 벤처 시장에 민간 자금을 공급하는 조직을 세분화해 투자 실행력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벤처·메자닌·프로젝트 투자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투자 구조 설계부터 집행과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의 전문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한운용은 앞서 창업벤처펀드와 과학기술혁신펀드, 혁신성장펀드, 신기술투자조합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모험자본 투자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한창업벤처펀드' 시리즈 모펀드를 운용해 민간 주도의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오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엔 기업에 자금을 보다 직접적으로 공급하는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벤처세컨더리펀드를 통해 기존벤처자금의 회수와 보다 안정된 모험자본 투자방안을 마련했고, 나아가 메자닌(Mezzanine) 및 프로젝트 투자도 진행했다.

신한운용은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과 성장 재원 확보를 동시에 지원하는 구조로, 기업에 직접적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생산적 금융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벤처 모펀드 운용 경험과 메자닌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에 실질적으로 자금이 공급되는 생산적 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조직 개편을 통해 투자 실행력과 전문성을 강화한 만큼, 민간 자금이 기업과 혁신 산업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 로고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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