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5일 일본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7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52.23포인트(0.46%) 내린 54,041.13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13.20포인트(0.36%) 상승한 3,668.78을 나타냈다.
전날 미국증시에서는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해 나스닥지수가 1.51% 급락했다.
AI 및 반도체 위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36% 급락하며 나스닥보다 더 큰 변동성을 보였다.
소프트뱅크 그룹이 5%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다만 달러-엔 환율이 상승해 자동차주 등 수출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달러-엔 환율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엔화 약세를 용인하는 듯한 발언을 한 뒤 상승세다.
자민당이 총선에서 대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재정 우려를 키우며 달러-엔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과 같은 수준인 156.924엔에 움직였다.
증시 전문가들은 선거 이후 정부의 재정 확장 정책에 대한 기대도 있어 지수의 낙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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